질문하는 습관1 (1) Designer Say "Why?" - 질문을 못하는 우리 질문이란 뭘까? 단순하게 단어를 풀어보면 '바탕, 본질을 묻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나는 평소에도 디자이너라면, 아니 디자인을 하는 모든 상황이라면 더 크게 나아가 어떤 일을 행함에 있어서 '질문'이라는 것 의문을 가지는 것은 매우 중요한 행위라고 생각했다.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내가 몇 가지 UX 관련 서적들을 읽다가 재밌게 읽었던 책 중 하나인 '고수의 질문법'에 대한 이야기를 내 나름대로 정리한 글이다. 우리는 어떻게 해야 고수처럼 질문할 수 있고 또 우리는 왜 질문하는 디자이너가 되어야 할까? 질문을 잘하기 위해서 먼저 우리가 평소에 질문을 잘하는지부터 되돌아보자. 나의 학창시절(초등학생부터 대학교 졸업까지)을 생각해보면 나는 그다지 질문을 잘하는 사람은 아니었던 것 같다. 아마 나 뿐만 .. 2019. 12. 2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