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I/UX] (8-2)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메모리 인식과 호출 - Memory Recognition and Recall in User Interfaces

 

"인터페이스 상에서 인식과 호출은 어떻게 작용할까?"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의 호출

인터페이스에서 호출의 전형적인 예는 로그인이다.

사이트에 로그인하기 위해서는 아이디(또는 이메일)과 암호를 모두 기억해야 한다.

어떤 사용자들은 모든 곳에서 동일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사용함으로써 호출을 더 쉽게 하지만 문제는 보안이 취약해진다는 것이다. 그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많은 다른 사람들은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각기 다르게 설정하지만 결국 기억의 제한으로 인해 호출이 힘들어지면서 어딘가에 적어두면서 보안은 나아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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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의 인식

(좌)UNIX 시절의 인터페이스 (우)그래픽 인터페이스

메뉴는 인식 기반 사용자 인터페이스의 가장 전형적인 예시이다.

그래픽으로 된 인터페이스가 등장하기 전에 사람들은 명령어를 통해서 작업을 수행했는데 이 방식은 매우 어렵고 오류가 발생하기 쉬운 작업이었다. 그러나 이제 사용자들은 메뉴를 보면 아이콘의 형태를 통해서 해당 아이콘이 어떤 기능을 하는지 바로 인식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용자에게 인터페이스의 인식을 향상 시킬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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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의 인터페이스 인식 향상

대부분의 앱과 웹은 크롬, 인터페이스와 콘텐츠로 이루어져있다.

(여기서 말하는 크롬은 웹 브라우저가 아니다.)

 

크롬과 인터페이스 : 사용자가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모든 버튼, 탐색 및 기타 요소

콘텐츠 : 사용자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

 

크롬, 인터페이스와 콘텐츠 모두 사용자의 기억을 통해 호출한다기보다는 인식을 통해서 사용자가 자연스럽게 목표를 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사용자를 도와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주는 인터페이스를 몇 가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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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보딩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사용할 때 한 번에 모든 기능을 이해 할 수 없기 때문에 항상 서비스에 대한 설명이나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을 제공한다. 하지만 모든 설명을 한번에 해버리면 사용자들이 서비스를 사용할 때 기억 속에서 호출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기 때문에 해당 기능을 이용할 때 팁을 주는 형식으로 알려주는 것이 좋다.

 

직관적인 크롬

크롬이라는 것은 콘텐츠를 둘러싸고 있고 콘텐츠를 작동하기 위한 정보나 아이콘 등이 모여있는 것을 얘기한다.

과거 ui의 모습이 회색의 금속 같은 느낌이었기 때문에 Chrome이라고 불리기 시작했다고 알려져 있다.

 

기록

기록은 사용자가 이전에 했던 행위를 잠깐 남겨두어 사용자가 다시 그 단계로 돌아가서 작업을 재개하거나 이전에 했던 기록을 통해 앞으로 해야 할 행동을 빠르게 인식할 수 있게 도와준다.

구글 드라이브에선 내가 최근에 사용한 파일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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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에서 정보를 얼마나 쉽게 검색할 수 있는가는 해당 정보를 얼마나 자주 접하고, 얼마나 최근에 사용했는지, 그리고 얼마나 현재 흐름과 관련이 있는지에 따라 달라진다. 

풍부한 맥락(기억보다는 인식을 사용할 때 존재하는 것과 같은)은 기억력 검색을 더 쉽게 한다.

인식을 촉진하는 인터페이스는 사용자가 이전에 또는 인터페이스 기능에 대해 보았던 작업과 항목에 관한 정보를 기억하는 데 추가적인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