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nosecond1 [101가지 UX 원칙] #15 사용자가 파괴적인 액션을 취할 수 있게 하라 #15 사용자가 파괴적인 액션을 취할 수 있게 하라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된 용어가 있다. Ohnosecond라는 용어인데 Ohnosecond 사용자가 끔찍한 실수를 했다는 것을 깨닫는 '찰나의 순간'을 말한다. 예를 들어 보내지 말아야 할 문자메시지를 보냈거나, 장바구니에서 물건을 빼고 주문해야 하는데 주문 버튼을 눌러버렸다거나, 앨범에서 중요한 사진을 삭제하거나 했을 때 가슴이 철렁하는 그런 순간들을 이야기한다. '엎질러진 물은 담을 수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일상 속에서 수많은 실수들을 하고 후회하곤한다. 하지만 우리가 설계하는 서비스에서만큼은 사용자의 실수를 너그럽게 포용할 수 있는 생각을 가져야 하고 Undo, Redo 같은 기능을 통해서 사용자가 자신의 실수를 만회할 수 있도.. 2020. 5. 2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