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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86

암호기술과 블록체인 (1) - 암호와 해시 암호란? 암호란 어떤 비밀 정보를 다른 사람이 판독하지 못하게 변형하여 감추는 것 우리가 어떤 정보를 누군가에게 전달할 때 암호화 하지 않으면 데이터의 변형이나 중간 탈취를 당할 가능성이 있다. 암호화 & 복호화 암호는 일반적으로 ‘암호화'와 ‘복호화' 과정을 거치는데 두 과정의 의미는 아래와 같다. - 암호화 : 해독이 가능한 평문을 판독하지 못하도록 암호문으로 바꾸는 행위 - 복호화 : 해독이 어려운 암호문을 판독이 가능한 평문으로 복구 출처 : https://raonsecure.raonctf.com/essential/study/web/cryptography 양방향 & 일방향 암호는 다양한 유형과 분류가 있는데 크게 ‘양방향 암호'와 ‘일방향 암호'로 구분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두 차이는 복호화 과.. 2022. 7. 20.
Wallet과 트레블룰? 1. Wallet이란? 네트워크별로 사용가능한 토큰이나 NFT를 보관하기 위한 도구 (앱이나 브라우저 확장프로그램) 대표적인 Wallet의 종류 가상화폐를 거래 할 수 있는 거래소 지갑 국내거래소 - 빗썸, 코인원, 업비트, 코빗, 고팍스 등등.. 국외거래소 - 후오비 글로벌, FTX Pro, Binance 등… Metamask 이더리움 기반의 Token을 보유하고 송금, 관리할 수 있는 암호화폐 지갑 Phantom 솔라나 기반의 Token을 보유하고 송금, 관리 할 수 있는 암호화폐 지갑 Kaikas 클레이튼 기반의 Token을 보유하고 송금, 관리 할 수 있는 암호화폐 지갑 2. 트레블룰이란? 트래블룰 입출금 정리 테이블 입니다. - 채굴 - 땡글닷컴 트래블룰 시행한지 한달이 넘은 시점이기에, 많은 .. 2022. 7. 19.
시각 장애인을 위한 디자인 - 스크린 리더 시각 장애인이란? 시력 장애 - 저시력이나 맹을 이야기한다. 색각 장애 - 색약과 색맹을 이야기한다. 그 외에도 시야 장애, 광각 장애, 굴절 장애 등 많은 분류가 있지만 이 글이 시각 장애인에 대한 깊은 조사를 하는 내용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알고 있는 시력 장애와 색각 장애를 기준으로 이야기해보자. 시각 장애인을 위한 기능과 디자인 스크린 리더(Screen Reader) 핀치 투 줌 (Pinch to Zoom) 색상과 형태의 명확한 대비 레이블 스크린 리더(Screen Reader) 스크린 리더 기능은 TTS(Text To Speech의 약자로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해주는 솔루션을 말합니다.)를 활용해서 저시력자 혹은 맹인에게 화면의 텍스트나 이미지를 읽어주는 것을 말한다. 시력 장애를 가진 분들은 .. 2020. 7. 12.
[101가지 UX 원칙] #17,19 페이지의 무한 스크롤 디자인하기 #17 피드 스타일의 콘텐츠에서만 '무한 스크롤'을 사용하라 '무한 스크롤'이란 쉽게 얘기하면 '인스타그램이나 페이스북 같이 끝이 없이 콘텐츠가 제공되는 형식의 스크롤 방식을 이야기한다. 사용자가 페이지의 하단에 다다르면 더 많은 항목을 비동기적으로 로딩하면서 페이지가 계속 생성되게 하는 방식인데, 사용자들에게 매우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어떤 루틴을 완전히 끝내고 제어를 반납하면 동기식 -> 커피를 주문하고 커피가 나갈 때까지 다른 손님의 주문을 받지 않음. *동작이 안 끝났어도 일단 제어권을 반납한 후 지 할 일 계속하면 비동기식 -> 커피를 주문하고 커피가 나올때까지 새로운 주문을 받을 수 있음. 출처: https://jajubogi.tistory.com/14 [까먹지 말자! 자주 보자!] 일반.. 2020. 6. 14.
[101가지 UX 원칙] #16 스크린에서 살짝 벗어난 것을 고려하라 #16 스크린에서 살짝 벗어난 것을 고려하라 우리는 주로 스크린 안에 있는 것들에 관심을 쏟지만, 스크린에 보이지 않아도 얻을 수 있는 힌트들이 있다. 스크린에 항상 보여주지 않아도 되는 내용들을 숨겨두었다가 필요한 때에 가장자리에 표시해 주는 것을 통해 사용자에게 스크린 밖에 더 많은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는데, 이 방법을 사용하면 스크린 공간을 항상 꽉 채울 필요 없이 사용자에게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1. Margin을 넘어가는 개체들 우리가 설계하면서 지정해둔 화면의 마진을 넘어서 개체를 놓아둔다면 사용자로하여금 '아! 저 부분을 스크롤하면 더 많은 것들이 있겠구나!'라는 것을 암시할 수 있다. 같은 그룹으로 묶으면서 여러가지를 보여줘야하는 상황에서 많이 쓰인다. 2. Side Na.. 2020. 5. 26.
[101가지 UX 원칙] #15 사용자가 파괴적인 액션을 취할 수 있게 하라 #15 사용자가 파괴적인 액션을 취할 수 있게 하라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 알게 된 용어가 있다. Ohnosecond라는 용어인데 Ohnosecond 사용자가 끔찍한 실수를 했다는 것을 깨닫는 '찰나의 순간'을 말한다. 예를 들어 보내지 말아야 할 문자메시지를 보냈거나, 장바구니에서 물건을 빼고 주문해야 하는데 주문 버튼을 눌러버렸다거나, 앨범에서 중요한 사진을 삭제하거나 했을 때 가슴이 철렁하는 그런 순간들을 이야기한다. '엎질러진 물은 담을 수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일상 속에서 수많은 실수들을 하고 후회하곤한다. 하지만 우리가 설계하는 서비스에서만큼은 사용자의 실수를 너그럽게 포용할 수 있는 생각을 가져야 하고 Undo, Redo 같은 기능을 통해서 사용자가 자신의 실수를 만회할 수 있도..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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